【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홍삼 브랜드 ‘한진생’과 비타민 미네랄 원료로 만든 ‘브이푸드 프로그램 3종’에 대한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진생’은 한국야쿠르트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홍삼 브랜드로 대표 제품으로는 ‘발효홍삼K’, ‘발효홍삼정이지’, ‘발효홍삼K 키즈5+’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은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지난 2013년 3월 출시한 ‘발효홍삼K’는 발효홍삼군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6년근 농협홍삼으을 넣은 발효홍삼농축액을 사용했다. 여기에 대보농축액과 오미자농축액, 벌꿀 등을 첨가,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음용가능하다.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현재까지 320여억 원 상당 판매됐다.

‘발효홍삼정이지’는 발효홍삼농축액 100%에 정제수만을 혼합했다. 10ml 스틱포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 출장 등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다.

지난해 4월에 출시한 ‘발효홍삼K 키즈5+’는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발효홍삼농축액외에 엽산, 칼슘, 아연 등 엄선된 영양소 10종이 함유돼 있다. 설탕, 합성착향료, 착색료, 감미료, 증점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가능하다.

‘한진생’과 함께 할인 판매하는 브이푸드 프로그램은 타겟과 연령에 따라 맨, 우먼, 골드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슈퍼 곡물 ‘퀴노아’에서 유래한 비타민 B군의 함량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의 추석맞이 선물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대표전화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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