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외식산업협회 윤홍근 상임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외식산업인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현정 맞춤형 교육전략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협회가 운영중인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외식서비스교육과정’은  ‘외식업 서비스 마스터 과정’ 커리큘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커리큘럼은 외식서비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매장 서비스를 빠르게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있어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외식산업협회는 2012년부터 한국외식산업협회에서 외식산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시험을 실시, 검증된 외식산업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엄격한 자격시험 교육기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외식업계 인재양성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산업 도약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2008년 9월 설립돼 현재 전국 15개 지회, 15만 회원을 두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제1호 식품위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일반음식점업의 식품위생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및 음주 청소년 계도방안에 대한 정책 건의, 정부용역사업 등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한 외식산업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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