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초등교육의 미래를 열다’는 주제의 국내 유일 2017 초등교육박람회에 창의적 교재 ‘맵프렌즈’ 서적과 퍼즐을 선보인 ‘윔스토리’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윔스토리는 초등교육컨텐츠 제공자로서 교육자, 학부모, 학생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맵프렌즈를 공개한다.

맵프렌즈 서적은 창의성을 토대로 학생들이 세계지도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서적은 대표적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5권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지도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연상기억학습 방식으로 세계 각 나라들의 모습을 친숙하면서 재미있는 연상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맵프렌즈 퍼즐 또한 연상기억학습의 연장선으로 세계지도를 자신의 기억력으로 맞춰가면서 보다 쉽고 빠르게 세계지리를 익히는 데 효과를 배가시킨다. 기존 퍼즐과는 달리 캐릭터 및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맵프렌즈 퍼즐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 학습을 하면서 세계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한다.

맵프렌즈 퍼즐은 기존 5대륙에 한반도 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아이들의 암기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백지도와 투명지도필름이 포함됐다.

스스로 세계지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운드펜을 함께 구성한다. 사운드펜은 서적과 퍼즐에서 동시에 사용가능하며, 이는 흥미롭고 즐거운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맵프렌즈’는 특허출원까지 받은 교육교재다. 아동기에 시작해 초등학교까지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됐다. 이런 맵프렌즈를 통해 세계지도를 암기하면 직간접적인 견문과 지리적 감각을 넓힐 수 있고, 각 나라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윔스토리의 대표이사이자, 맵프렌즈를 출간한 김지성 대표는 “현장에서 맵프렌즈를 체험한 아이들이 빠르게 세계지도를 익히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본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기존의 공부법과는 차별화된 맵프렌즈만의 창의적 암기학습 방법으로 아이들이 자신감고취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맵프렌즈는 서적과 퍼즐에 이어 이달 플레이북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암기력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학습교재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윔스토리는 이번 코엑스 2017초등교육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맵프렌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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