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여정에 나선다.
BIAF는 19일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에 국내외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 및 게스트들의 참석을 예고했다.
이번 개막식 축하 무대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헌터X헌터 OST' Mad Bailaor를 선곡해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국내 애니메이션 발전과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BAM)과 애니메이션에 꿈을 가진 이들에게 청사진을 제공하는 잡세미나,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는 제5회 BIAF E-스포츠대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미메이션 OST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개막식을 필두로 24일까지 개최된다.
박세진 기자
wls@ntoday.co.kr
주요기획: [여기, 사람 삽니다], [H세대], [당신은 알지 못하는 삶]
좌우명: 사람 살리는 글을 쓰겠습니다. 담당분야: 중공업, 자동차·모빌리티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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